반응형 전체 글66 부동산 대책 이후 넷플렉스 부동산 블랙코미디 영화 <84제곱미터> 공개 (2025.김태준)은 부동산 대책에 공감할 만한 부동산 스릴러 영화가 넷플렉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영끌로 장만한 아파트 층간소음의 정체를 쫓는 심리적 연출이 돋보이며, 주인공은 점차 현실에 부딪치며 84제곱미터 꿈에서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서울 아파트 단지 항공 뷰. 그 위로 뉴스 음성. 2021년 4월 "서울 아파트 값이 40주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끝없이 오르는 아파트값에 정부가 강력한 대출 규제를 예고하면서 지금이 영끌이라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서울에 내 집 마련을 ..."오프닝 시퀀스, 한 시간만에 일천만원이 올랐음에도 받아들이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습니다. 종이 울리네꽃이 피네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그리워라 내 사랑아내 곁을 떠나지마오.. 2025. 7. 19.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포레스트 검프> 색깔 명상으로 길을 걷다 우연히 노랑 까페 유리문에 쓰인 문구"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다단다." 평소에는 잊고 살았는데 노랑색에 주의를 기울이니까 다른 색깔의 대상보다 훨신 눈에 잘 보였습니다. (1994.로버트 저메키스)는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나 문구의 대사가 담긴 영화입니다. 영화글쓰기를 하면서부터 영화와 관련된 모든것들이 살아있는듯 쉽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노랑 색깔 명상으로 시작 된 걷기는 노랑만 보는 행위로 알아차림을 깨닫는 수행입니다. 몇 년전 일인데 노랑나비, 해바라기, 노랑 도로중앙선, 노란 간판들, 노란 의자 등 노랑색에 주의를 기울이며 걷다가 마주친 한 문구를 마음에 품었습니다. 그리고 이 문구가 담긴 영화를 이제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의식적.. 2025. 7. 17. 부산을 위한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2023.김민주)는 부산영상위원회의 제작 지원을 받아 부산 출신 스태프와 배우가 50% 이상으로 구성되어 촬영한 영화입니다.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교토 출신의 엄마(화자)와 세 딸의 일상이 섬세하게 조율된 첫 장편영화 데뷔작입니다. 이 영화는 1990년생 부산 출신 김민주 감독의 첫 장편 영화입니다. 감독은 (2014),(2016),(2018)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는 데뷔작으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었으며 프랑스, 스페인, 런던, 오사카 등 해외 영화제에서도 초청 및 수상하며 호평받는 첫 작품입니다. 102분 분량의 이 작품은 부산 영도가 배경이며 가족과 기억, 땅에 얽힌 정서, 세대간 화해와 공감을 서사로 합니다.과거 일본 교토 출생인 엄마(화자)가 부산 영도에서 세.. 2025. 7. 16. 수원화성 배경지 <원 안에 사람들> 영화의 우수성 (2024.임철빈)영화 은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탈춤 마당극을 구조를 차용한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평범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다섯명의 인물이 그 단점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에게 두려움 느끼게 하고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서사로 합니다. 창빛 프로덕션에서 제작했으며 임철빈의 각본 연출 작품으로 감독의 첫 독립예술장편영화입니다. 탈춤 원형마당무대로 비유한 수원화성의 네 개의 문 창룡문, 팔달문, 화서문, 장안문과 성곽, 행궁동 마을 곳곳에서 촬영했습니다. 임철빈 감독은 수원 지역에서 20여년 간 환경영상과 단편영화를 다수 만들었습니다. 그의 독립단편영화로는 (2009),(2012) 등이 있습니다. 임철빈 감독의 단편 영화의 인물들은 수원 지역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상적인 것이 찌질한 남자의 .. 2025. 7. 9. 수박을 혼자 짊어진 엄마와 둘이 나누어 든 딸 (2024.이미랑)이미랑 감독은 단편 영화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2005), 〈목욕〉(2007), 〈춘정〉(2013) 등을 통해 인간관계의 섬세한 결을 포착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들 작품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정동진독립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감독의 감각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딸에 대하여〉는 김혜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장편 데뷔작으로, 두 사람은 서울예대 학보사 시절 인연을 맺은 뒤 오랜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작업을 이어오다 이번 작품을 함께 완성하였습니다. 이미랑 감독은 문학의 언어를 영상 언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포기와 취하기'를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장면의 밀도를 높였으며, 관객이 이야기의 감정과 구조를 영화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수박과 침대 위.. 2025. 7. 6.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 반응형